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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3

인천서 수업 중 흉기로 교사 찌른 고교생, 징역 장기 15년 구형

인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수업 중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재판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19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18)군에게 징역 장기 15년·단기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A군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등도 요청했다. 최후변론에서 A군의 변호인은 "검찰의 높은 구형량을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면서 "피고인이 범행 과정에서 최대 무기(흉기)를 사용하긴 했으나 형량이 너무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고등학교 3학년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다"면서 "반사회적 행위를 한 적도 없고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인이 ..

이슈 유머 2022.07.19

어깨 부딪힌 고교생 64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16년'

어깨를 부딪혀 시비가 일었던 고등학교 3학년생을 쫓아가 흉기로 64회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유석철)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20)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 이씨는 지난 2월1일 오후 11시15분께 동두천시 지행동의 상가건물에서 흉기로 고교 졸업을 앞둔 학생 A군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A군 일행과 어깨를 부딪혔고, 이어 편의점에서 나오다가 또 A군 일행과 어깨를 부딪혔다. 이로 인해 이씨는 A군의 일행 4명과 시비를 벌였다. 몸싸움이 벌어지자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이씨는 파출소에서 '나는 폭행 피해자다'고 주장한 뒤 훈..

이슈 유머 2022.07.19

10대에게 흉기에 찔려 긴급 수술받은 초등생 의식 회복

춘천에서 10대 미성년 남성에게 칼에 찔려 수술을 받던 초등학생 10대 여학생(본지 7월12일자 웹보도)이 13일 수술이 끝나고 의식을 회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8분쯤 춘천의 한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에서 10대 여학생이 10대 남성 A군이 휘두른 칼에 찔려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로 A군을 특정했으나 A군은 범행 후 도주하다 한 아파트 고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 피해 학생은 목 부위 등에 다량의 출혈이 발생해 긴급 수술을 받고 이날 의식이 돌아온 상태다. 경찰은 A군과 피해 학생에 대한 관계 등 정확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초등생에게 흉기 휘두르고 투신자살한 10대 남성은 고등학생임. https:/..

이슈 유머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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