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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6

"아들 구하러 뛰어들어"..물놀이하던 일가족 3명 사망(종합)

27일 전북소방본부와 무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께 무주군 부남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지점에서 30~40m 떨어진 하천에서 심정지 상태인 실종자들을 모두 발견해 인양했으나 숨졌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아버지 A(56)씨와 아들 B(24)씨·C(15)군으로, 전주에서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는 "막내 아들이 물에 빠진 것을 보고 형과 아버지가 잇따라 구조하러 들어가면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lemonpan.com/bts/board.php?bo_table=issue&wr_id=59174 "..

이슈 유머 2022.07.27

“인하대 성폭행 사망 피해자, 호흡 있었다…1시간 넘게 방치”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또래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이 건물에서 추락한 후 1시간 넘게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최근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20) 씨는 지난 15일 오전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낸 20대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후 도주했다. A 씨는 B 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 씨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린 뒤 자취방으로 도망쳤다.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B 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30분에서 오전 3시49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오전 1시30분은 A 씨가 B 씨를 부축해 해당 건물에 들어간 시간이다. 오전 3시49분은 건물 인근 길에서 피를..

이슈 유머 2022.07.19

故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항공정비전대 부품정비대대 통신전자중대 A(21)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년 3월 임관한 A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https://lemonpan.com/bts/board.php?bo_table=issue&wr_id=54314&page=3 故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 인터넷이슈 | 레몬판-LEMONPAN 상큼한 유머,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채 발견됐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공군20전투비행단 영..

이슈 유머 2022.07.19

'인하대 여대생 사망'…男 동급생이 성폭행, 3층서 추락해 숨지게 해(종합)

경찰이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특정한 20대 남성에게 강간치사죄를 적용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건물에서 여성에 대한 강간범행을 시도하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15일 강간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인하대 여대생 B씨와 동행해 함께 술자리를 가진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확보한 폐쇄회로(CC)TV와 자료 등을 통해 B씨의 동선을 파악해 마지막 행적에서 드러난 A씨를 임의동행해 참고인으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A씨는 B씨와 같이 같은 인하대 1학년 학생으로 서로 알고 지냈던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새벽 1..

이슈 유머 2022.07.15

과자 몰래 먹었다고 무차별 폭행해서 룸메이트 숨지게 한 20대

https://lemonpan.com/bts/board.php?bo_table=issue&wr_id=51802 과자 몰래 먹었다고 무차별 폭행해서 룸메이트 숨지게 한 20대 > 인터넷이슈 | 레몬판-LEMONPAN 상큼 가해자 A 씨는 신장 176cm에 체중 120kg 피해자 B씨는 165cm 38kg 영양섭취부족월세 생활비 공동부담 조건으로 같이 생활수개월전부터 폭행,학대,협박,CCTV 설치로 실시간 감시 lemonpan.com

이슈 유머 2022.07.14

아베 신조 전 日총리, 피격 심폐정지 6시간만에 사망

일본의 최장수 총리로 재임했던 아베 신조(68)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산탄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 빠진 가운데, 사고 6시간 만인 오후 5시50분 결국 사망했다. 일본 NHK 등 방송은 이날 오후 5시50분경 속보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 소식을 타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오른쪽 목과 왼쪽 가슴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 총격은 뒤에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해상자위대 출신으로 사제 총으로 아베 총리를 저격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소방 당국은 그가 심폐 정지 상태라고 설명했다. 심폐 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정지했으나 의사에 의한 사망 ..

이슈 유머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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