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나 흥행, 작품의 재미, 완성도 등을 제외하고라도 공통점으로 한국 영화를 본 영화팬들이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대사가 여러 소리들에 묻혀지고 들려서 잘 안들리는 것 최근 '브로커', '헤어질 결심', '외계인'까지 이런 아쉬운 부분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았음 몰론 일부 대사들은 일부러 안들리게 처리되는 부분이 있지만 많은 대사들이 들려야 하지만 잘 들리지가 않아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 딕션 좋은 배우들임에도 야외에서 주로 찍고 배경음과 주위 환경음이 드라마 보다 더 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 영화에서 이런 아쉬움이 많이 나오는 중 자막의 경우 자막을 넣는 데도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 영화의 경우 자막이 있는 버전이 있을 경우 대부분 가치봄 상영관(시청각 장애인분들을 위한 버전)에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