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익히 알려진 여러 분야 유명인들의 과거 학교폭력, 왕따 가해 등 좋지 못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다. 관련 사건이 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질 때마다 누리꾼들은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시는 대중 앞에 보이지 말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이 '이런 경우를 일반인에 대입해 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져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했다. 최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한 친구가 뒤늦게 왕따 가해자라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이 소개됐다. 작성자는 과거 학창 시절 학교폭력, 왕따 조장 등의 행동이 드러난 일부 유명인들을 비유하며, 자신들의 친한 친구가 이들처럼 과거에 그러한 행태를 저지른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을 때 인연을 유지할지 손절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