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갑질 논란 2년 만에 절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나는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아이린은 지난 2020년 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의 폭로로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적 있었기 때문. 당시 SM엔터테인먼트와 아이린은 고개를 숙였고 아이린은 이듬해 1월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말과 행동의 무거움을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논란이 있은지 약 2년 후 아이린은 절친한 스태프들과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를 통해 인간 배주현의 일상을 공개하게 됐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소탈하면서도 절친한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이린은 레드벨벳 멤버로 복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