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맘 강효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중학생의 나이에 엄마와 동반 출산을 한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첫째를 낳고 이후 나이 차이가 있는 이혼남과 연애를 해 둘째를 임신했고, 막달까지 임신을 눈치채지 못해 집 화장실에서 둘째를 낳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미선은 “역대급이다 진짜”라며 얼굴을 가렸고, 하하는 “나 감당 못해”라며 기권을 선언했다. 박미선은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공개된 재연 영상에서는 첫째와 둘째 모두를 보듬어준 세 번째 남성과의 연애가 괜찮을지 까지만 내용이 나와 모두의 걱정을 샀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가은은 “두 아이를 아빠 없이 키우면 ..